학교조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학교 조경은 달라야 한다 [사설] 학교 조경은 달라야 한다 학생 행복 산실의 둥지답게 올해 학교 조경에서 여러 곳의 특색과 성공사례가 밝혀지고 있다. 한때는 학교 조경에서 교과서에 수록된 초목을 권장했고 화훼와 유실수가 주종을 이뤘다. 이때 복숭아, 살구, 진달래와 감나무, 배나무, 사과, 앵두, 석류가 권장되었고 최근에는 매실과 열대성 과일나무 등 무화과와 함께 동백이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꼽힌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봄부터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에 나서 ‘꿈과 꽃을 심는 푸르른 서울’로 바꾸기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학교담장 주변과 교정의 비어있는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학생에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가꾸어 시작은 학교지만 지역의 구석구석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