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망경] 최선을 다한 생애 후세의 거울 [잠망경] 최선을 다한 생애 후세의 거울 정해숙 선생님 자서전 지난 6월 27일 밤 서울시청 신청사 8층 시민청에서 가진 정해숙(78세) 전 전교조위원장의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모임에 참석한 함세웅 신부와 한승원 변호사 등 하객들은 “최선을 다한 생애의 기록으로 후세의 거울이 될 것”이라며 칭송. 이날 모임에 국회에서 정진후·도종환 의원이 참석하고 도 의원은 시낭송으로 교육민주화 투쟁에 함께 했던 일들을 상기. 전교조 수난 외길사도 정해숙 전 여교사가 전교조위원장이었던 시기는 6공 노태우 정부의 말기에서 문민 김영삼 정부의 초기였고 전교조 합법화 약속이 깨지면서 전교조 활동에도 수난의 연속. 특히 노 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민중교육과 전교조 불법화 조치를 문교부에 지시했고 김 정부는 대선 후보 때 전교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