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의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교과서 정책의 아픈 반성 [사설] 교과서 정책의 아픈 반성 교과서의 날 대책 제시 주목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와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은 지난 10월5일 제10회 ‘교과서의 날’을 맞아 기념하고 ‘한국 교과서 정책의 반성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교육부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 소강당에서 성대하게 거행했고 교육계 안팎의 관심과 기대속에 치렀다. 특히 연구회의 박삼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질 높은 좋은 교과서는 개발의 자율성과 검토체제의 치밀성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고 연구재단의 이지한 이사장은 “교과서는 교육의 역사이며 희망”이라며 “수준 높은 교과서의 개념을 더욱 구체화하고 교과서의 개발과 수정·보완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과서 질 관리체제를 확립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