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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힘센 흰쥐의 해 庚子年 운수 남북한 정상 화초와 돌 풍수학자인 김두규 우석대 교수는 내년 한해를 내다보고 펴낸 ‘2020년 운명을 읽는다’에서 오행상 庚은 쇠(金)이고 子는 물(水)이며 쥐를 뜻한 것으로 “힘센 흰쥐의 해가 된다”고 풀이. 또 “한나라 지도자의 운은 국민의 안위에 끼칠 영향이 크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주로 보면 늦겨울 바닷가의 화초이며, 김정은 위원장은 바닷가 조약돌로 불이 필요하지만 두 정상 운이 좋다는 것. 미·중 무난 일본 기복 한반도에 영향력을 끼친 미국과 중국, 일본의 지도자가 누릴 새해 운은 무난과 기복이 교차된 것으로 미 트럼프는 한여름 가뭄에 메마른 땅이지만 물을 잘 이용해서 성공했고 윤택하며, 중국의 시진핑도 막힘없이 큰 길을 가면서 활발하지만 일본의 아베는 신년이 바위처럼 강한 사주로 금(庚)과.. 더보기
새 정부의 과제 쇄신 개선 시정 바쁜 나날 새 정부의 과제 쇄신 개선 시정 바쁜 나날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34회) - ○…본고는 50여년간 교육정책의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외길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교육기자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에 이어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보완한 것으로 역대 장관의 정책은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다양해서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대학이 감춰온 13개항 추적 강제 공개 한국인 중국유학 급증 일본 미국 앞질러 재벌의 사교육침식 학습지 눈독 경계 - 선관위끼리 전교조출신 교육위원 승계 다툼 반면교사 - .. 더보기
묵 화 - 김 종 삼 묵 화 - 김 종 삼 ‘물 먹는 소 목덜미에 할머니 손이 얹혀졌다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 서로 발 잔등이 부었다고 서로 적막하다고’ 더보기